•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 ‘돌봄SOS센터 사업’ 서울시장 표창 수상
    • - 서울시 돌봄SOS센터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지난해 12월 기준 월 1,361개 도시락 배송 등 사업 확장으로 좋은 평가 받아

    •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가 서울시 돌봄SOS센터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돌봄SOS센터사업은 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 단위 통합서비스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주요대상자는 장애인 또는 만 50세 이상의 성인이다.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돌봄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식생활 유지를 위해 20209월부터 동대문구 지역(전농1·2, 답십리1·2, 장안1·2)123개의 도시락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듬해인 20217월에는 동대문구 전 지역으로 배송 구역을 확대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월 1,361개의 도시락을 배송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좋은 평가를 받아 ‘2022년 서울시 돌봄SOS센터 사업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해 일자리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활기업 2개를 포함해 세차사업, 택배사업 등 11개의 자활근로사업 운영을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빈곤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변미숙 센터장은 이번 표창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서겠다, “사업 확장과 더불어 돌봄 대상자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질적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