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소식지 명예기자 위촉
    • - 현장취재, 미담사례 등 지역소식 발굴할 신규 명예기자 4명 위촉.. 명예기자 신규 위촉에 따라 9월호부터 주민참여 지면 확대 발간 예정

    • 서울 동대문구가 주민과 소통하는 소식지를 제작하기 위해 3일 오전 11시 소식지 명예기자 4명을 신규 위촉했다.    

      동대문구는 일방적으로 구정을 알리기만 하는 소식지가 아닌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소통하는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 2006년부터 명예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소식지 명예기자단은 주민이 직접 기자로 활동하며 현장취재를 통해 동네 미담사례 등 특색 있는 지역 소식을 전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새로 위촉된 4명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 10명이 명예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명예기자의 연령대도 20대부터 60대까지 고루 분포돼 있어 다양한 세대의 시각으로 바라본 동대문구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명예기자 충원에 따라 다양한 지역 소식과 주민의 이야기를 전하는 동대문구 이모저모 주민참여마당 지면을 이번 9월호부터 확대해 발간하기로 했다    

      이번 명예기자 신규 위촉과 주민참여 지면 확대를 통해 주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동대문구와 더욱 다양한 지역의 소식들을 주민의 관점에서 생생하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민이 기다리는 소식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서 명예기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동대문구 소식지 명예기자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식지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