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이영섭)는 지난 5월 14일 오후 1시 30분 성북구 소재 에디스웨딩하우스에서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등 서울 2권역 자문위원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정세 전개와 남북합의 이행 및 민주평통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2권역 상반기 자문위원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인사는 정세현 수석부의장과 서울2권역 협의회장, 자문위원 20명과 화상회의에 참여 한 230명 등 250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 병행 화상회의 방식으로 오후 1시 30분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영섭 협의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정세현 수석부의장의 ‘북미 협상 재개 가능성과 우리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 질의응답, 온라인 평화·통일활동 방법 영상시청, 협의회별 발표, 현장형 정책건의, 토크콘서트, 설문조사 및 정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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