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빈 시의원, 청량리역 출발 총 연장 25.72km 강북횡단선 신설 환영
    • - 청량리역이 강북횡단선 및 면목선 포함 6개 전철 노선 통과하는 교통 중심지 위상 확보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종압~홍제~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총 연장 25.72km의 교통요지를 지나 목동까지 이어지는 강북횡단선이 서울시 도시철도망으로 신설된다고  21() 오전 서울시가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밝혔다.

      서울시의회 송정빈 시의원(동대문1)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북횡단선 신설은 강·남북 교통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자 동대문구 중심의 교통 네트워크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훌륭한 인프라라면서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강북횡단선 구축을 반영한 서울시의 의지와 추진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열렬히 환영했다.

      송 의원은 앞으로 청량리는 1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분당선에 더해 강북횡단선, 면목선, GTX까지 사통팔달하는 명실상부 최대의 교통 중심지로서 서울 경제동맥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면서 강북횡단선 등 도시철도망의 조기착공을 위해 국토교통부 승인, 집행부서 협의 등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까지 않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