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장안2동 근린공원에서 백룡컴퍼니 주관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잔치 동대문구 문화마당’이 열려 어르신들과 관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중요문화제 57호 최순이 외 이희옥, 김필선, 김하경, 박순금, 윤영아 등이 출연하는 국악한마당에 이어 가요한마당에서는 현금과 순금, 정경희, 김현, 강제원 임영아의 트로트 메들리로 90분간의 공연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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