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김학두 의원(이문1·2동)이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이하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헌신하며 자치구 의정발전 및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김학두 의원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재난현장 통합지원 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했다.
이어,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문동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 ▲이문동 구간 중랑천 제방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외대앞역 인근 자전거 보관소 설치를 제안했다. 또한, 구정질문을 통해서는 ▲이문로 도로확장과 관련하여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역 내 녹지 분포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복지를 추진하기 위해 ‘녹지 공간 조성 연구모임’을 결성하여 주민의 녹색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을 찾아다니며 주민의 민원사항을 직접 해결해 왔으며, 지역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학두 의원은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구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한 것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더 열심히 지역과 주민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구의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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