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국민의힘 동대문구을 당협위원장이 1월 6일 오후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주최측추산 1500여명의 주민과 관내외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자전적 스토리와 20대 국회 의정활동 등을 담은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인라 행사에는 인요한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과 이필형 구정장과 허용범 동대문갑당협위원장, 김영우 전 국회의원, 박훈 홍사립 전 구청장, 유종필 전 구청장, 김행 전 비대위원, 박주웅 전 서울시의회 의장, 박정철 김승문 전 구의장, 서울시의회 신복자 남궁역 이병윤 심미경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안태민 이재선 이규서 한지엽 김학두 최영숙 성해란 구의원과 김윤 백금산 예비후보, 인택환 동대문구시설공단 이사장, 김경술 고정균 최홍우 전 시의원, 오순도 신필길 전건영 전 구의원, 임기택 송세영 김월진 남궁청완 동대문구 사회단체 대표, 백현주 국악방송 사장 등 관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동대문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동대문구립 소년소녀 합창단 등 미래세대의 수준 높은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김경진 동대문구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945년 해방 후 75년의 짧은 기간 일구어낸 이 위대한 나라가 인구감소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인구위기 해법을 제시하고, ‘어려움을 딛고 K팝, K푸드, K드라마 등 K컬쳐가 전세계 문명사를 이끄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인요한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혁신위원장에 임명되고 난 후 처음으로 생각난 사람이 김경진 위원장”이라 밝히고, “좋은 태도와 신뢰성, 많은 지식을 가진 좋은 자산“이라 평가했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김위원장은 ‘몰입의 대가’”라며, “지난 1년간 동대문구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연구하여 구를 발전시킬 좋은 정책과 제안을 많이 주었다”고 소회했다.
한편 김경진 위원장의 전 지역구인 전라도 광주에서 약 50명의 지지자들이 상경하여 축하하기도 했으며, 충청구국포럼 대표단이 참석하여 김 위원장을 명예상임고문으로 위촉하는 위촉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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