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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오른쪽) 김현태 참사랑실천모임 회장(왼쪽)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성탄절인 12월 4주차를 맞아 관내 어린이집, 교회 태권도장 바르게살기, 상인회 등이 참여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및 성품이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사랑실천모임, ‘30주년 기념 송년 성금 1,860만원’ 기탁>
참사랑실천모임(회장 김현태)은 12월 21일 오전 11시 ‘송년 성금 나눔’으로 1,860만원을 동대문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답십리1동 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 진행한 ‘참사랑실천모임 30주년 기념 송년 성금 나눔’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현태 참사랑실천모임 회장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참사랑실천모임은 꼭 필요한 곳에 써 달라는 당부와 함께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 1,8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7개 동(제기동, 전농1·2동, 답십리1·2동, 장안1·2동)으로 전달하여 저소득 가구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에 사용된다. 참사랑실천모임은 동대문구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모임으로, 1994년에 발족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양한방숯불갈비,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성금 500만원 후원>
대양한방숯불갈비(대표 권용석)는 12월 21일 오후 4시 용신동 주민센터에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사랑의 성금(현금 5,000,000원)을 기탁하였다.
대양한방숯불갈비 권용석대표는 “손에 굳은살 베길 정도로 열심히 장사해서 1년 동안 조금씩 모은 돈으로 용신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년 성금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가장 가까이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만나는 일선 현장인 용신동 주민센터에 기탁하고 싶었다.”며 “이번 해에도 부디 좋은 곳, 소중한 분들께 의미있게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사랑의 성금 기탁 소감을 전달하였다.
<용두동교회, 생활용품세트 60박스 기탁>
용두동교회(담임목사 최범선)는 12월 19일 오전9시 용신동주민센터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생활용품세트 60박스(약 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두동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생활용품세트를 후원하였고 이는 용신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주민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는 “올해에도 용신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식 소감을 전달했다.
<용인대 삼성태권도장 어린이들, 사랑의 라면 1,100개 후원>
용인대 삼성태권도장(대표 권상오)은 12월 20일 오후 2시 용신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100개를 기탁했다.
권상오 용인대 삼성태권도장 대표는 “태권도장의 어린이 회원들이 십시일반하여 라면을 모았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포장하여 사랑의 성품을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고 연말연시 관내 저소득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달하였다.
<보림어린이집·신나는어린이집, 아이랑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기부>
이문1동에 소재한 보림어린이집(원장 차승환, 425,840원),신나는어린이집(원장 강혜숙, 72,230원),아이랑어린이집(원장 양경숙, 73,490원)는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생과 교직원이 1년간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하였다.
차승환, 강혜숙, 양경숙 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원생과 교직원이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 고 말하였다.
<이문2동 어린왕자어린이집, 사랑의 성금기탁>
어린왕자어린이집(원장이소정)은 12월 19일 원아들 20여명이 함께 기탁식에 참석한 가운데, 고사리 손으로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관내 불우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담아 이문2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어린왕자어린이집 이소정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이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시앙어린이집, 장안2동에 성금 50만원 전달>
데시앙어린이집(장한로27길 37)은 12월 20일 성금 500,000원을 장안2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데시앙어린이집 송경정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소중하게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빛과 진리교회 교인들, 어려운 주민 위해 김장김치 10kg들이 50box 전달>
빛과 진리 교회의 구제위원회 소속 교인들이 12월 14일 김장김치 10kg들이 50box를 전농1동에 전달하였다.
이날 구제단 소속 교인들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농1동에 거주하고 있지만 관내에 이렇게 어려운 분이 많은 줄 몰랐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립 도담어린이집 사랑의성금 338,740원 전달>
도담어린이집(원장:이의선)의 원생 21명과 선생님들이 12월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성금 338,740원을 전농2동주민센터에 맡겼다.
구립 도담어린이집 이의선 원장은 “자라나는 새싹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주변 이웃을 돕는 마음을 가지고 자라길 바란다”라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햇님어린이집, 사랑의 성금 247,750원, 라면 13박스 전달>
햇님어린이집(원장 남인순)의 원생들과 선생님들이 12월 21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저금통 19개와 라면 13박스를 가지고 전농2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남인순 원장은 “매년 원생들의 저금통을 모아 기부하고 있는데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주변 이웃을 돕는 마음을 배우며 자라길 바란다”라며 “ 열심히 저축해서 내년에도 또 방문하겠다.”라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전농2동위원회, 저소득층에 성금(장학금 100만원) 및 라면 15박스 전달>
바르게살기 운동 전농2동 위원회는 12월 19일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서 준비한 성금 100만원, 라면 15박스(환가액 39만원)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라면과 “전농2동에 거주하는 학생들 에게 장학금으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현금 1백만원을 따뜻한겨울나기 사업 성금으로 전달하였다.
바르게살기 운동 전농2동 위원회 회장(강정녀)님은 “도움의 손길로 추운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뜻을 밝혔다.
<가람어린이집, 원생들이 모은 백미 100kg 전달>
제기동 소재 가람어린이집(원장 안수영)은 12월 1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원생들이 모은 ‘쌀 100kg’을 제기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가람어린이집에서는 원생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매년 라면, 쌀 등의 성품 모으기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전달된 쌀은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청량종합도매시장 상인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청량종합도매시장 상인회(회장 임기순)는 12월 20일 제기동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기순 청량종합도매시장상인회 회장은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등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오름어린이집, 라면 330개 전달>
제기동 소재 해오름어린이집(원장 정지은)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원생들이 모은 ‘라면 330개’를 제기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라면은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청량리동 청량사 유마어린이집, 구립 청량경로당에 ‘동지팥죽 30인분’ 전달>
청량리동 청량사 유마어린이집은 12월 22일 구립 청량경로당에 ‘동지팥죽 30인분’전달했다.
유마어린이집 김지영 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동지팥죽을 만들었으며, 한 분 한 분 복이 깃드는 한 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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