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12월 22일 오전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복지 일선현장에서 수고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근무 종사자 80여명을 초청하여 ‘2023년 사회복지종사자 송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1부 행사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을, 2부에는 백화점내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종사자들의 수고를 위로·격려했다.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과 한기성 부회장, 이점구 부회장, 최인권 이사 등 사회복지협의회 이사들과 사회복지협의회를 활동을 보도해 준 지역언론사 관계자들도 초청하여, 함께 축하하고 감사·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송년 행사에 참석해 주신 사회복지기관 대표님들과 종사자 여러분께 한 해 동안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한 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모처럼 영화 관람도 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하면서 동료 간에 정담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면서, 다가오는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온 가족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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