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방진흥센터가 오는 14일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한방 웰니스 활성화를 위한 프리미엄 한방 체험 ‘함께하는 차 맡김상’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약선 전문가에게 차를 덖고 우려내는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약선 전문가가 한방차 3종(진피차, 장미차, 쌍화라떼)과 어울리는 약선 디저트를 소개하고 차와 함께 시식해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14일 진행되는 행사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한 문화·관광 분야 인플루언서 10명이 참여하게 된다. 동대문구는 인플루언서들의 평가를 적극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2024년에는 신규 한방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일반 주민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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