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병윤 시의원(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동대문1)이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외로운 죽음’ 고독사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병윤 시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현대사회의 화두인 ‘중·장년과 노년의 고독사 실태와 제도적 지원 해법’ 토론회를 통하여, 중·장년층과 노년의 고독사 줄이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이병윤 시의원은 개회사를 하고, 김상교 새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 교수는 ‘중·장년과 노년의 고독사 줄이기’ 주제발표를 하게 되며, 이어 엄애선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교 교수, 장미리 명지대학교 복지경영학과 교수, 김영욱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 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승윽 뉴스위스 편집인이 토론회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병윤 시의원은 “요즘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있는 중 장년 고독사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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