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임기택)은 지난 11월 14일 오후 2시 북한이탈주민 총 50가구 가운데 48가구에는 포기김치 10kg, 쌀20kg를 택배로 발송하고, 전농동과 청량리동에 사는 북한이탈주민 2가구에는 임기택 회장 등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포기김치 10kg, 쌀20kg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는 2019년까지 농촌문화체험을 매년 진행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2020년부터 김장나눔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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