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
사랑하는 동대문 이슈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규백입니다.
조석으로 뚝 떨어진 기온에 어느새 다가온 겨울을 깨닫습니다. 올 한해도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동대문 구민과 동대문 이슈 애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대문 이슈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7년간 동대문 이슈는 우리 34만 동대문 구민의 소통 창구로서 우리 동대문의 면면을 환히 밝히며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이백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은 동대문의 희망찬 미래를 마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통팔달 동대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GTX-B·C 노선의 예산 각각 3,562억 원과 1,880억 원, 합계 5,442억 원이 2024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내년 1월 착공을 앞둔 GTX-C 노선은 청량리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7분, 정부종합청사가 있는 과천까지는 16분 만에 연결합니다. 사통팔달 동대문의 넓은 생활반경이 확실하게 완성됩니다.
신이문역 일대 복합개발도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 주요 관계 부처와 이룬 공감대를 바탕으로 착실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홍릉초, 청량중, 대광중, 용두초, 청량고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대상에 지정돼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과 친환경 기반의 교육환경에서 더 높은 성취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동대문은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희망찬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저 안규백은 동대문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여태껏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동대문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粉骨碎身)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동대문 이슈의 창간 7주년을 축하합니다. 동대문 주민과 동대문 이슈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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