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10월 23일(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메디체크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혈액 보유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월) 기준 전체 혈액 보유량은 5.8일이며, 그중 O형의 혈액 보유량은 3.9일로 혈액 수급이 필요한 시점이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17년도부터 헌혈 캠페인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헌혈이 필요한 시기에 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생명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함께하였다.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매년 헌혈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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