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약령시협회(회장 김월진)가 서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와 9월 13일 오후 3시 서울한방진흥센터 3층 강당에서 ‘서울약령시장 활성화와 K-한방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울약령시 소개, 우수한 우리 한약재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의 전시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족욕체험, 한의약박물관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시새마을부녀회와 서울약령시협회가 힘을 합쳐 국산 한약 상가의 위기를 극복하고 전통 한방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 마련과 ▲한방협동조합(대표 정지태)에서는 한방대표 상품을 전시․체험하도록 하여 약령시장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서울약령시협회 김월진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두 단체가 정기적인 교류를 통하여 상호발전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하였고, 서울시새마을부녀회 조동희 회장은 봉사하시는 부녀회장님들이 앞으로 약령시를 많이 이용하여 건강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시 25개구 부녀회장 등 내빈들에게는 진쌍, 홍삼천마차, 녹용쌍화차, 육수한알, 협회컵, 상품소개팜플렛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됐으며 서울시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