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9월 13일(수)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위원장에 안태민 의원, 부위원장에 부위원장에 최영숙, 정서윤 의원을, 위원에는 김창규, 서정인,장성운, 성해란 의원 등 총 7명이 각각 선임(선출)되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는 2023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에서는 140억 9,294만원을 편성하며 이중 139억 6,950만원은 내부유보금에서 감액하여 편성하였고 특별회계는 408만원을 감액 편성하였다.
2023년도 동대문구 총 예산 규모는 9,754억 1,460만원으로 기정예산 9,752억 9,524만원 보다 1억 1,936만원을 증액 편성하였다.
9월 18일부터 9월19일까지 총 2일 동안 심사하며, 심사를 거친 각 안건은 9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최종 처리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안태민 의원은 “구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안전하고 쾌적한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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