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9월 1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수돗물 통수 115년을 맞이하여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아리수데이’행사를 함께했다.
‘통수 115년 아리수데이 축제’는 서울시 수돗물 통수 115년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 아리수를 기념하고 즐기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이날 환수위 위원들은 청계광장에 마련된 아리수트럭을 함께 운영하면서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와 아리수로 만든 커피 등 여러 음료를 준비하여 행사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면서 아리수 홍보활동을 펼쳤다.
환수위 위원들은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는 깐깐한 정수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제공하고 있지만 보다 많은 시민이 깨끗한 아리수를 이용하도록 직접 아리수트럭 운영하는 등 이날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보다 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봉양순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통수 115년 아리수데이’ 축제에 참여한 많은 시민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아리수의 품질은 의회에서도 꼼꼼한 확인을 통해 우수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리수의 가치 제고를 위해 인식 개선에도 더욱 힘써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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