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7월 25일(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2021년 3번째 인증에 이어 4번째 인증을 달성하여 2026년까지 효력을 유지한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란 정부가 기업·공공기관·대학 등이 보유한 우수한 지적재산(인적·물적자원)을 교육에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나누는 것으로 교육부가 매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기관의 경우, 인증 시 3년 동안의 인증기간이 부여되며 공단은 2014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9년째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공단은 ▲지역 고등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시설 견학 및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및 재능나눔 수업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유튜브 크리에이터 탐구생활’▲관내 지역아동센터 독서지도 프로그램‘찾아가는 사서선생님’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수많은 교육기부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증받았다.
인택환 이사장은“지역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4회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라며,“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하고 적극 운영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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