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구민의 비만 개선 및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만 18~64세 동대문구생활권자(구민, 직장인, 학생)를 대상으로 ‘운동 체험단’을 모집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19일(수), 8월 16일(수) 총 2회에 걸쳐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되며 회차별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본 체험은 ▲체성분 측정 ▲운동·비만 퀴즈 등으로 구성된 1부와 다양한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협응 운동 등 직접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2부로 구성하였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카카오톡 채널 ‘동대문구 일상이 운동이 되다’ 채팅방 메뉴를 이용하거나 동대문구보건소 건강증진팀(☎02-2127-5202)에 유선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운동 체험을 통해 운동에 재미를 느끼고 운동을 생활화하여 구민들 모두 건강한 동대문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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