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회장 석근)는 6월 16일(금) ~ 17일(토) 양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산업문화 시찰 및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문화시찰에는 동대문구상공회 석근 회장, 유완상 신창식 고문, 수석부회장, 감사, 부회장, 이사 및 회원사 등 총 70여명이 참가했다.첫날 오리온 용암수 공장은 허성진 생산 품질관리부장으로부터 ‘오리온 생수공장은 2,000억 원을 투자하여 제주도 해수를 바다 퇴적물의 자연적 여과를 통해 미네랄이 풍부한 음용수로 80여 가지의 엄격한 품질 관리하여 향후 세계시장에 진출한 계획’ 이라고 설명을 들었다.
또한 자동화되고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견학하면서 산업문화시찰에 참석한 CEO들은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허부장으로 부터 성실한 답변 듣는 등 열성적인 산업 시찰을 하였다.이어, 강정 해군기지를 방문한 동대문상공회는 군 복무중인 장병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축구공, 네트, 스코어판 등을 전달하여 장병들을 위문하고 사기를 진작하였다.
군 관계자로부터 해군기지 프리핑 및 최영함을 시찰 하여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등 기업이 창출한 이윤을 사회적으로 환원하여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책무를 다 하였다.동대문구 산업문화시찰단을 제주시에 위치한 메종글래드 호텔에 여장을 풀고, 김시홍 사무국장의 사회로 기념식과 만찬 및 나용석 MC(드래곤스톤패밀리 대표) 사회로 참가자 모두가 하는가 되는 유쾌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으며, 최고경영자과정 기수별 장기자랑에는 최고경영자과정 21기가 영광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다음날 방주교회, 본태박물관에서는 정헌종 수석부회장(상진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 대표이사, 동대문구 건축사회 회장)이 건축가에 대한 설명과 건축물의 특성을 설명을 하였으며, 참가자들은 건축물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이고 안목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물을 보면서 힐링 시간이 되었다.
이호테우 해변과 도두봉 무지개 해안도로를 마지막을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마쳤다.
동대문구상공회는 동대문구청과 서울상공회의소가 상공인에 대한 경영지원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1년 설립한 상공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지역 최고의 법정 경제단체로 지난 22여 년간 중소상공인의 권익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여 현재 4,069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었으며 임원으로 162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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