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회장 석 근)는 6월 8일 오후 5시 30분에 휘경동 웨딩 헤너스 5층에서 2023년 제2차 이사회 및 동대문 세무서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고성호 동대문세무서장은 ‘가업 승계 지원제도에 대하여 동대문 세무서의 지원 안내’ 특강을 하여 기업인의 큰 호응 얻었다.이날 이사회는 김시홍 사무국장의 사회로 ▲ 국민의례 ▲ 성원보고 ▲ 회장 인사말 ▲ 의안상정으로 제1호 안건 ‘2023년도 5월까지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안) 제2호 안건 ’2023년도 하반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3호 안건 ‘2023년 동대문구상공회 신임 임원 위촉장 수여 ▲기타 안건 및 공지사항 ▲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먼저, 2023년 동대문상공회 회원은 전년대비 61개사가 증가한 4,069 회원가 활동하고 있으며, 임원은 회장1명, 명예회장1명, 고문10명, 수석부회장5명, 감사2명, 부회장 33명 이사 111명 등 16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동대문구상공회는 2023년 5월까지 실무교육 19회 705명이 참석하였으며, 동대문 경찰서, 몽골 상공인 간담회, 동대문구상공회 고문 및 기수회장 간담회 등 4건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정기총회, 이사회, 수석부회장 회의 등 7회 420명이 참석한 제회의를 개최 하였으며,동대문구 탄소중립선포식,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부금을 2,000만원 전달하였으며, 동대문구청과 일자리 연계 업무 협약식 등 실시하여 같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솔선수범하는 관내 최고의 경제 단체로 위상을 제고하였다.
기업의 법률적 경영 리스크를 해결하고자 세무·회계에 정미영 · 이민희 세무사, 법률·법무에 백종석 변호사, 경영·창업에 백현회 경영지도사, 인사·노무에 남희덕 공인노무사가 동대문구상공회 회원사와 임원사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자문을 241건을 지원하여 법률적 경영애로를 해소 하였다.이어서 2023년도 하반기에는 이사회, 간담회, 회장단회의를 개최예정이며, 10월10일부터 12월까지 ‘동대문구상공회 제22기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 예정으로 주위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중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상공인 협력 경영애로해소위원회’개최와 회원사의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 및 산업문화시찰을 6월16일(금)~17일(토) 80여명이 제주도에서 개최예정이다.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엔데믹 이후 집체교육으로 전환하여 교육 효과를 향상하는 집체 교육으로 30회 진행 예정으로 관내 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어서 고성호 동대문세무서장은 가업 상속공제와 가업의 승계에 대한 증여세 특례에 대하여 세무서의 지원 방법 및 안내를 상공인에게 직접 특강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동대문세무서에서 이성복 체납징세과장, 정학순 재산세과장, 장성우 조사과장이 참석하여 중견·중소기업 상공인이 알아야 하는 세무행정에 대해 친절히 안내하고, 다수의 상공인으로부터 세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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