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6월 8일 성동구에 소재한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에 나섰다.
새활용플라자는 2017년 9월에 개관하였으며, 버려지는 자원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곳은 자원순환을 위해 소재, 디자인, 제조, 유통을 한곳에 모아 산업적으로 키우는 한편, 시민들에게 새로운 삶으로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곳이다.
남궁역 의원은 기획전시가 진행중인 새활용하우스, 새활용이 가능한 재료가 모여있는 소재은행, 체험학습센터, 친환경 기업의 입주시설 등을 둘러보았으며, 학생들이 견학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도 직접 점검했다.
남궁역 시의원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생명을 불어넣는 새활용플라자가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현재 시기상 입주기업들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빈공간이 많은데, 우수한 업체들이 다시 선정되어 신속하게 채워지고 더 활기찬 새활용플라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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