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이 지난 5월 4일 동대문구 답십리동 간데메공원을 방문하여 이 공원을 관리하는 북부공원여가센터의 센터장과 관리직원들이 함께해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수렴했다.
남궁역 시의원은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비가 들이치지 않도록 파고라의 지붕연장, 노후 시설 교체 등의 요청에 대해 북부공원여가센터장에게 개선방안을 전달하여 조속히 개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간데메공원은 1996년 개원하였으며, 15,179.7㎡의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놀이터, 연못 등의 주민들 운동, 산책, 아이들의 놀이터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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