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배봉산 열린광장(한천로43길 22, 배봉산 숲속도서관 앞)일대에서 ‘2023 어린이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5월 3일(수)부터 어린이날 당일인 5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배봉산 열린광장, 암벽장, 숲속놀이터 3곳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동대문구는 배봉산 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해 △에어놀이터, 대형블록놀이터, 어린이낚시터, 모래놀이터 등 ‘놀이프로그램’ △반려식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고구려유적 발굴체험, 3분캐리커처(5일) 등 ‘체험프로그램’ △줄넘기공연, 마술쇼, 댄스파티(5일) 등 ‘공연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운영시간(10:00~17:00) 내 상시 진행되며 3일부터 축제가 펼쳐질 ‘배봉산 열린광장’은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회기역’ 2번 출구에서 동대문 마을버스 03번로 환승, ‘배봉산입구’ 역 하차 후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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