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치매어르신 부부를 대상으로 ‘효(孝)사랑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했다.
‘효(孝)사랑 리마인드 웨딩’은 오랜 시간 삶을 함께 한 부부들이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 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리마인드 웨딩은 고위험, 치매어르신 부부 16쌍을 대상으로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되며, 2일에는 8쌍의 부부가 전통 혼례 방식의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해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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