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중랑천변에서 4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배롱나무, 산철쭉, 영산홍 등 나무 1,000그루를 심어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클라랑스’의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클라랑스 코리아 임직원,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와 함께 동대문구청 직원봉사단 100여 명과 동대문구 홍보대사 가수 노지훈이 참여하여, 중랑천 장평교 튤립정원 일대에서 ▲나무 식재 ▲지주목 설치 ▲나무 물주기 등 정원조성 활동을 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클라랑스’는 2011년부터 전 세계에 75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으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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