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12월 23일(토)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센션홀에서 열린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2017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김인호 의원은 지하철 9호선 계약관련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예산 3.2조원을 절감시켰으며, 정책실명제 조례 제정을 통해 행정부가 책임감있는 정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행정부의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의 본질적 기능을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10개 단체에서 주관하여 선정하는 이 상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업,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올 한해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끈 인사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김인호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항상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시민의 편익중심에서 의정활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시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언제나 시민편익을 중심으로 묵묵히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갈 때, 지방자치에 기초한 의회발전과 그에 따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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