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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수 시의원이 서울시의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동대문 이슈) |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은 12월 4일(월)부터 14일(목)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위원으로 2018년 회계연도 예산심사를 마치면서 2018년도 동대문구 순증예산 10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철수 의원이 밝힌 주요 예산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동대문구 노인복지센터 및 공영주차장 건설사업(9.8억원) △장안동 465, 349, 335 주변 사각형거 보수보강공사(20억원) △이문고가 하부공간 활용사업(10억원) △ 제기로 가로수 바꿔심기 사업(4.5억원) △ 답십리산 주민편의시설개선(10억원) △ 서울풍물시장 2층 천정재설치(5.4억원) △동부병원 공개공지 환경개선(1억원) △배봉 숲속도서관 건립(2.3억원) 등이다.
또 동대문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종암초 교육환경개선 사업(1.1억원) △용두초 컴퓨터실 환경개선 외(1억원) △대광중 미래교실 구축사업(2.3억원) △정화여중 강당방송시스템 구축(1.2억원) △동대부고 동국천문대 보수 및 프로그램 운영(3.5억원) △전일중 방송실 및 기타 환경개선(0.7억원) 등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계수위원 중 순증예산을 가장 많이 확보한 전철수 시의원은 “이번 지역발전 예산 확보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며, “지역 숙원사업 예산들을 차근차근 확보함으로써 살기 좋은 도시 동대문구로 가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랜 시간 불편과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동대문구 지역 주민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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