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인택환 이사장이 동대문구민체육센터의 시설결로 문제 해결을 위해 2월 10일(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인택환 이사장의 경영철학인 “현장중심 경영” 및 “공공성과 사업성의 조화”에 입각한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결로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하 수영장 남·여 탈의실 및 1층 헬스장에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결로문제를 이사장이 직접 점검하고 구민체육센터 기술직 직원들에게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건축기사 특급 자격과 장기간 전문 건설기업 운영경력을 살린 인택환 이사장의 기술지도를 통해 2월 중 결로의 원인을 차단하는 자체 보수작업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결로로 인한 수영장 천장 처짐현상에 대한 자체 배수 및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시설점검과 직접보수를 통해 결로로 인한 구민들의 시설안전 불안요소를 해소하였으며, 특히 공단 기술직 직원의 자체보수를 통해 공사에 소요되는 예산절감을 실현했다. 아울러, 인택환 이사장의 합리적인 보수방안 제시로 공사에 따른 휴관을 최소화하여 구민들이 지속적으로 체육 · 문화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게 됐다.
인택환 이사장은 “시설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 구민체육센터의 결로문제도 현장점검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시의에 맞는 합리적인 보수공사를 추진하여 구민의 세금을 절감하고 공사에 따른 휴관을 최소화하여 구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지속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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