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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1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모습(사진 동대문 이슈) |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제275회 정례회 회기를 당초 17일에서 18일로 늘어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복자) 회기를 12월 6일에서 12일까지 8일로 확정하였으나 예산이 626억원 늘어났고 의원들이 꼼꼼한 2018년 예산안을 심사하는데 하루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돼 12일 3차 본회의에서 의결 결정된 것.
이에 대해 신복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동대문구 내년 살림예산”이라며, “특위에서 예산을 꼼꼼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 불요불급한예산은 없는지 선심성 예산은 없는지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인지 살펴보다보니 연장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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