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27일 오전 대표이사 최종 임용자에 김ㅇ욱씨를 선정 ·공고했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19일 대표이사 모집 공고결과 12명이 응모, 1월 13일 서류전형결과 4명(정○건, 김○욱, 김○선, 도○자)으로 압축됐다.
이어 1월 17일 오후 임원추천위원회 인터뷰 결과 정○건, 김○욱씨 등 2명으로 압축돼, 이번 동대문문화재단 이사장 명의로 최종후보로 김ㅇ욱씨를 선정·공고한 것으로, 앞으로 신원조회 등을 거쳐 오는 2월 중 이필형 구청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한편,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선정된 김ㅇ욱씨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서울시문화재단 등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문화사업 분야 전문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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