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노용신)은 8일 오후 5시 회기동 웨딩헤너스에서 ‘4/4분기 정기회의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유덕열 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민병두 국회의원 부인 목혜정 여사, 한국당 김충선 당협위원장, 서울시의회 김인호 맹진영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김남길 부의장과 정승환 이영남 권재혁 이태인 김창규 이의안 오중석 구의원과 임기택 약령시협회장, 북한 이탈주민과 평통 동대문구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쳣다.
이날 행사는 지회장 대회사, 구청장 국회의원 등 내빈축사, 북한 이탈주민과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와 동대문구청이 한가족되는 한가족 증명서 전달, 케잌컷팅과 기념촬영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노용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러분의 뜨거운 열의와헌신적인 참여로 부여된 책무를 성실이 마친 것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열정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위원님들과 참석하신 내빈들에게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라고 인사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몇 일 남자 않은 한 해 마무리하시고 오늘 이 자리는 연말결산 의미이며 지역유지로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36만 구민이 덕분에 잘 보낸다며, 위원님들 임기동안 우리 지역 잘 부탁드리고 탈북동포 불편함 없도록 배려하여 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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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증명서를 전달하는 노용신 회장(사진 동대문 이슈) |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국내외적으로 안보가 불안하다며, 이북의 군인 판문점을 넘어 탈출하여 세계적 뉴스가 되고 있다며 노용신 회장님의 활약이 아주 돋보인다며 2018년 즐거움만 가득하시라며 인사했다.
김충선 한국당 당협위원장은 안보는 안전보장의 준말로 북은 장거리미사일을 개발하여 세계 평화를 위협한다며, 평통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루라며 우리 지역을 잘 지켜주시고 건승하시라고 인사했다.
목혜정 민병두 의원의 부인은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동대문을 지키시느라 수고하셨다며 아울러 감사드린다며 즐거운 시간 갖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했다.
국회일로 조금 늦게 도착한 안규백 국회의원은 오늘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민족은 역사가 어려워도 잘 해나왔다며, 올해는 노용신 회장이 취임한 해로 선배들 업적 잘 이어가 좋은 일 많길 기원한다며, 분당선의 청량리역 연결과 증편을 주민들의 응원으로 이루어냈다며, 내년도 힘을 합쳐 동대문시대를 활짝 열어가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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