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위원장 한춘상)은 7일 답십리 안흥갈비에서 2017춤축제 보고회를 한춘상 위원장, 민병두 국회의원 부인 목혜정 여사, 전철수 김인호 장흥순 시의원과 이의안 구의원, 동대문구청 고현명 국장과 윤일권 문화체육과장, 김려경 교수, 춤축제위원회 백주현 감사, 이형관 이사 등 이사진과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창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렸다.
총감독을 맡았던 김려경 교수는 서울문화재단과의 공동개최로 다소 미흡한 점있으나 잘 마무리돼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한춘상 위원장은 돌아보면 아쉬운 점 있으나 주민들과 이사님들의 협조로 잘 마무리됐음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고, 목혜정 여사는 처음 시작할 때는 과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했으나 벌써 6번째를 마쳤다며 그동안의 협조에 감사했고,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목혜정 여사님과 이사님들의 협조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 춤축제위원회 백주현 감사가 한달여간 감사한 보고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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