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지난 16일 의장실에서 6급이하에의 공무원 승진인사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5급에의 승진임용에 이어 제9대 동대문구의회 2023년 2번째 승진인사이다.
승진대상자는 1998년 5월 8일에 구의회에 임용되어 26년간 의안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지방속기주사보 이정곤 주무관 외 4명으로 의회에의 근무 기여도, 업무추진실적, 청렴도 등을 고려하여 인사위원회의 사전심사를 거쳐 승진임용되었다.
이태인 의장은 “지방의회가 인사권이 독립된 지 1년이 지났다. 변화의 시기에 열정을 다해 근무를 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고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도 맡은 일에 성실하게 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