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구민여러분! 그리고 동대문이슈 애독자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도 코로나 펜더믹으로 우리사회가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계묘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가정에 토끼의 총명한 기운이 넘쳐 근심 걱정 없고,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는 희망찬 새해를 소망하면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토끼는 옛부터 역경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장수와 풍요를 상징하는 길상의 존재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사회는 그동안 코로나의 긴 터널 속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만, 계묘년 새해에는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기운을 받아 구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한 일상과 소원을 성취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을 찾아 더 많은 나눔의 손길로 사랑과 온정이 넘쳐나는 동대문구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사회복지가족 여러분과 함께 힘껏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밝아오는 새해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서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