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최인수
동대문 언론의 중심 ‘동대문 이슈’의 창간 1주년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대문 이슈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구조에서 다양한 매체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동대문구 구민의 권익을 위해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주민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지역 여론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이는 ‘동대문 이슈’ 가족 모두의 정성과 열정의 산물이라 생각하며,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동대문 이슈는 동대문구 지역의 중요사안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항상 균형을 갖춘 공정한 보도로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동대문 이슈가 걸어왔던 것처럼 모든 동대문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현장감 있는 소식과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올 한해는 매우 다사다난하였습니다. ‘동대문 이슈’ 구독자 여러분과 동대문구민 여러분 모두 올해 평안하셨기를 바랍니다. 남은기간의 즐거운 일이 가득하여 2017년이 행복한 한 해로 기억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7년이 가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목표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이 행복한 공단, 고객과 소통하는 공단’ 으로서 최우수공기업을 지향하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동대문 구민의 사랑을 받는 공단, 동대문구민의 참여로 제2의 도약을 꿈꾸는 공단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동대문 이슈』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동대문 이슈』가 동대문구 지역의 중추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언론사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2018년 새해에 더욱 성장하는『동대문 이슈』가 되기를 바라며, 동대문 구민 모두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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