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민병두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병두입니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동대문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지역 주민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날카로운 비판과 동대문구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제언도 서슴지 않으며 성실하게 걸어 온 <동대문이슈>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지역의 민의를 대변하는 풀뿌리 지역 언론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한
<동대문이슈>가 어느 덧 창간 1주년을 맞이하게 된 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대문이슈>는 지역 현안에 대하여 언제나 날카롭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매진하여 지역 언론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사를 통해 지역 문제를 심층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동대문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동대문이슈>는 정론직필을 지향하는 지역 언론의 대변자로서 우리 동대문구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간 동대문구는 전농답십리 뉴타운 개발과 동북부 교통의 중심지로서 청량리역 일대개발, 배봉산 둘레길 조성 등으로 통해 주민이 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앞으로 동대문구가 자연과 공존하며 사람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 동부서울의 성장거점도시로서 희망차고 활기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대문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 지역이 살 수 있고,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습니다. 지역 내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보도해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에 <동대문이슈>가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궁금해 하는 지역 현안문제를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는 따뜻한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젊은 신문인 <동대문이슈>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더욱 더 발전하길 기원하며, 독자참여형, 지역밀착형, 생활밀착형 정론지로서 동대문구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2017년은 ‘붉은 닭의 해’로 어둠을 물리치고 묵은 기운을 떨쳐내며, 희망을 부르는 닭의 해로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우며,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문재인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다가 올 2018년은 ‘황금개띠의 해’로 1988년 대한미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던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이 개최 이후 30년 만에 지구촌 최대의 눈과 얼음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18년 ‘황금개띠의 해’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동대문이슈>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동대문이슈>의 열렬한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