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다양한 법률피해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12. 11.(월) ~ 12. 13.(수) 3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 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참여하는 가운데 1일차(12/11)는 ‘생활법률 상담’, 2일차(12/12)는 ‘세무상담’, 그리고 3일차(12/13)는 ‘노무상담’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상담이 가능하며 희망자는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한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오는 12월을 맞아 한 달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및 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