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500여억원을 들어 전농5구역 학교문화부지에 건립 예정인 ‘서울대표도서관’의 2023년도 서울시 예산으로 49억 5천만원이 편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올해 예산은 28억 4천만원으로 편성됐고, 2023년도 통계목별 내역을 살펴보면 시설비로 47억 3천7백만원, 감리비 1억 7천만원, 시설부대비 4천 3백만원 등 총 49억 5천만원이 편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편성된 서울대표도서관의 2023년도 예산액 49억5천만원은 지난 11월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에서도 무난히 통과되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