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 휘경어린이도서관이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뜨개질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직접 손뜨개질을 배워 목도리를 만들고, 이를 관내 주민자치센터와 협력하여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총 2회로 운영된다. 12월 12일(화)과 12월 14일(목) 오전 10시~12시 휘경어린이도서관 2층 햇살도담방에서 이용회원과 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휘경어린이도서관에서는 2회로 운영될 ‘사랑의 뜨개질프로그램’에 참가자를 각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다. 접수방법은 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02-2248-196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