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28일 오전 10시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이태인 의장 및 한지엽 복지건설위원장은 한방문화축제 중 보제원 제향의례에 참석해 삼헌관으로 의례를 지냈다. 초헌관으로 서울약령시협회 김월진 회장, 아헌관으로 이태인 의장, 종헌관으로 한지엽 복지건설위원장이 전통의례복을 착용하고 제를 지냈다.
이태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한방진흥센터가 2018년 개관한 이래 서울약령시가 세계 제일의 한방 관광명소로 발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수한 한약재와 최고의 한방진료기술이 세계화를 통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동대문구의회 의원 모두는 적극 협조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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