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10월 19일(수)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로 인한 의료기관 혈액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단과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공단은 직원들의 원활한 헌혈활동을 돕고, 지역주민에게 헌혈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에 헌혈버스를 지원받았으며, 공단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공단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인 책임과 지역 내 헌혈 문화확산을 실현했다.
인택환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공단 임·직원의 헌혈 참여가 혈액부족으로 위협받는 환자들의 생명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나눔 실천과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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