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및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10월 13일(목) 은천재가노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은천재가노인센터는 서울시 인증시설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상생활 및 간병지원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예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복지단체다. 공단은 인택환 이사장의 경영철학인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강화와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MOU) 주요 내용은 ▲특화 사회공헌활동(봉사활동 등) 협력운영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공조 ▲양 기관의 프로그램 홍보 및 협력 등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재가노인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복지기관과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연내에 어르신들에게 특화된 봉사활동도 추진하여 사회공헌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인택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실천과 관내 기관과의 상호 발전적 교류뿐만 아니라, 관내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조그만 정성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약과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1등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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