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10월 11일(화) 오전 10시 동대문구의회 의장실에서 코로나19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표창 수여자들은 대한간호협회에서 주최했던 ‘2021년 코로나19 현장스토리’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코로나19로 힘든 구민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해주었던 송주연 간호과장, 이수련 · 양소연 간호사이다.
특히, 고열과 폐렴 증상으로 기운이 떨어진 할머니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레벨D 방호복을 입은 상태로 화투를 활용한 꽃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하는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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