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령시 한방산업특구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몸과 마음의 건강 회복을 돕는 생활 건강 교육프로그램 ‘오후의 한방수다’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후의 한방수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에 서울한방진흥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을 활용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10월 18일은 청각(싱잉볼을 이용한 명상), ▲10월 25일은 촉각(경락과 경혈로 혈자리를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한방체험), ▲11월 1일은 시각(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 심기와 관리법), ▲11월 8일은 미각(계절별 한방차에 대한 이론교육과 시음), ▲11월 15일은 후각(수면장애와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호흡법과 아로마오일 만들기)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한은 10월 13일까지이며,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과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전체 회차 참가비용은 1인 3만원이다. ※문의 /서울한방진흥센터(070-4227-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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