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9.28.(수) 04:00시 ~ 06:00시 청량리굴다리 지하차도에 설치된 밥퍼 옥외광고물(구조물) 2개(규격 3m × 8.6m)를 처거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철거에는 47명(구청 31명, 경찰서 4명, 철도공사 1명, 광고협회 9명, 안전관리사 2명)이 참여하여 ‘옥외광고물 동대문지부’ 광고협회 전문가를 통하여 강제철거를 완료한 것
동대문구는 그동안 행정대집행 절차를 내려 8월 4일 시정명령 완료 → 8월 25일 계고통지 완료 → 9월 21일 대집행영장통지 완료의 순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