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20일(화) 10시30분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개최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에 참석·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로 사회복지활동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표창수상자 40명 및 사회복지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하였고 올해 표창수상 대상자는 사회복지종사자를 포함하여 후원자 및 봉사자에게 7개 훈격 표창이 수여되었고 동대문구의회 의장 명의의 표창을 3명에게 수여하였다.
이태인 의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으로 사회복지가 점점 중요시 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주변을 돌아보면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대문구의회에서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더불어 사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