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김학두 구의원이 26일 이문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필형 구청장과 함께하는 주민소통회‘에 참석하여, 12년 만에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시고 당선시켜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재 이문동 일대는 1만 여 세대가 입주하는 이문·휘경 뉴타운의 대단위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많은 인구와 차량이 늘어날 것이 예상된다며, 현재 회기동 사거리를 지나면 6차선에서 4차선으로 좁아지는 병목현상으로 지금도 정체를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그 4차선 큰길이 막히니 차량들이 이면도로로 우회하는 바람에 주민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된다면서, 이문로 도로확장 등을 촉구하며, 이를 해결되도록 노력할 것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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