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구청 지하 2층 종합상황실에서 2022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의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2일 오후 2시 을지연습 최초 보고가 진행되는 구청 지하 2층 종합상황실을 찾아 최초 보고를 들은 뒤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실효성 있는 연습을 당부했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동대문구청 직원들을 비롯한 221여단3대대,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동대문세무서가 참가했으며, 민·관·군이 합동으로 국민 안전 보장을 위해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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