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이 11일, 이필형 구청장의 답십리1동 소통회에 참석하여 주민들 덕분으로 12년만에 구의원 다시 당선됐다며, 그동안 동대문구에는 잘못 처리된 게 많다며 그 예로 관내 채선당건물 앞 길을 용도폐기후 매각하는 바람에 한차선이 줄어든 것과, 밥퍼를 지난 6월 30일 지난 구청장이 건축허가를 내줬다며 특정세력이 혜택을 보는 것은 바꿔야한다며, 이필형 구청장이 추진하는 청량리역 일대와 맞은편 청량리청과물시장 등 일대의 개발계획이 동대문발전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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